메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전날(31일) 발생한 오류를 사과했다.
인스타그램 측은 1일 “일부 이용자들이 인스타그램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빠르게 문제 해결에 나서 서비스를 복구했다”라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혼란을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해킹에 의한 오류는 아니며, 내부 요인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인스타그램 로그인이 되지 않고 계정이 차단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다 강제로 창이 닫히기도 했다. 서비스는 8시간 반만인 오늘(1일) 오전 7시 복구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