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예술인 창작지원금 및 문화예술분야 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9월 1차 지원금 지급 때 놓친 대상자를 배려한 2차 접수다.
지원 대상은 지역예술인,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노래연습장, PC방 및 게임장 등) 약 5개 업종 약 142곳이며,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시청 문화체육과에서 직접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