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1883 챔피언십 2022’ 전원 수상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1883 챔피언십 2022’ 전원 수상

기사승인 2022-11-09 14:46:53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지난 11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1883 챔피언십 2022’ 대회에서 바리스타 부문 3명, 바텐더 부문 2명 등 총 5명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883 챔피언십 2022’는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1883 메종 루틴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식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대학생,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대회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바리스타 개인전에 이지수 등 3명이 출전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바텐더 개인전에 인재현 등 2명이 출전 은상을 수상했다.

김태경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교수는 “2018년부터 매년 바텐더와 바리스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대상을 놓쳐 아쉽지만 총 5명이 각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최다 수상 결과를 얻어 그동안 노력해준 학생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과 과정, 호텔바텐더과 과정, 호텔리어과 과정)은 국가 기능사 자격증인 조주기능사 시험장뿐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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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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