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원순환 메시지 전시회 외 LG전자 [기업소식]

삼성전자, 자원순환 메시지 전시회 외 LG전자 [기업소식]

기사승인 2022-11-11 16:20:02
삼성전자가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늘(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울 대치본점에서 자원 순환 의미를 재해석한 설치미술과 공예작품을 전시한다. 

모바일 제품 개발 시 생기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들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미래’ 등 3점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다.

갤럭시⋅리모컨⋅모니터 등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된 재생 소재 영상과 그래픽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SNS에 관람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해 경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삼성 웹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가 글로벌 청소기 업계 최초로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았다. 모델들이 LG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왼쪽)와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가 글로벌 청소기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UL 그린가드는 UL솔루션즈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기준치 이상 유기화합물에 오래 노출되면 집중력과 생산성이 떨어진다. 

LG전자는 흡입된 먼지나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제품에 강력한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골드는 UL 그린가드 인증 최고 등급이다. 인증 받은 제품은 새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업(UP)가전 라인업이다.

LG전자 에어컨도 지난해와 올해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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