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화학공학부, 세계 대학 평가 112위…국내 3위 랭크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학부장 서형기 교수)가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U.S. News가 발표한 ‘2025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에 이어 국내 전체 대학 가운데 3위로 평가받았다. 특히 세계 대학 순위는 112위로, 지난해 134위보다 순위가 크게 올라 학문 분야별 순위에서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세계 2346개 대학을 대상으로 세계 및 지역 연구 평판도, 학술논문 및 저서 수, 상위 10% 및 1% 인용 논문 수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학문 분야별 연구 영향...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