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씽어즈’ 콘서트, 윤예원 서울오페라단 단장이 기획

‘씽어즈’ 콘서트, 윤예원 서울오페라단 단장이 기획

기사승인 2022-12-14 15:07:57
윤예원 서울오페라단 단장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지난달 30일 공연한 ‘씽어즈’ 콘서트를 윤예원 팝페라가수 겸 서울오페라단 단장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씽어즈’는 다소 딱딱한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각색한 공연이다. 팝페라·오페라·뮤지컬·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 가수들이 참여했다.

윤예원 단장은 “더 낮은 자세로 사회에 공헌하는 명예로운 서울오페라단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관객들을 찾아가 또 한 번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무대를 기획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은 47년 역사를 가진 민간 오페라단이다. 1대 단장 고 고봉임 소프라노, 2대 단장 김홍석 테너에 이어 윤예원 소프라노가 3대 단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올림픽 금메달 꿈꾸는 김길리 “세계에 인정받고 싶어요”

“쇼트트랙을 통해 많이 성장했어요.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쇼트트랙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로 떠오른 김길리(21)는 지난 4월29일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그의 마음속엔 오직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가 뚜렷하다.김길리는 최근 열린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점 128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