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지난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5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관련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유연근무제도, PC-OFF제도, 홈런데이(Home Run Day), 마음건강캠페인 등을 운영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중에 있으며 더 나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제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 사장은 “공사 직원이 행복해야 강원도가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일터가 되기 위해 관련 제도들을 적극 지원 및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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