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경실련 정치권의 정치개혁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및 위성정당 방지 △득표율 비례 정당 국고보조금제 도입 △지역정당 설립요건 완화 △공천기준 강화 및 심사과정 공개 △국회의원 불로소득 취득금지 등 정치개혁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제시하고, 기타 국회 정개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안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