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2023시즌을 꾸려갈 ‘LoL 챌린저스 코리아(CL)’팀의 로스터를 발표했다.
T1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CL팀 5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올해까지 CL팀 주전 정글러를 맡은 ‘포레스트’ 이현서가 잔류한 가운데, 탑 라이너로는 유망주인 ‘달’ 문정완이 합류했다. 미드라이너로는 올해 6월까지 태평양 연안리그(PCS) PSG 탈론에서 뛴 ‘베이’ 박준병이 합류했다. 그는 앞서 열린 아마추어 대회인 ‘하나원큐 집롤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원거리 딜러로는 ‘스매쉬’ 신금재가, 서포터로는 ‘바우트’ 한진솔이 자리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