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사 주간 문춘이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8일 쿠키뉴스에 “(주간문춘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매체는 이날 김채원이 전직 래퍼와 교제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보도했다. 그러나 기사 사진 속 남성이 SNS에서 “합성한 사진”이라고 밝힌 데 이어,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황당한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