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 일본발 황당 열애설…소속사 “사실 아냐”

르세라핌 채원, 일본발 황당 열애설…소속사 “사실 아냐”

기사승인 2023-01-18 13:34:25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진=임형택 기자

일본 언론사 주간 문춘이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8일 쿠키뉴스에 “(주간문춘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매체는 이날 김채원이 전직 래퍼와 교제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보도했다. 그러나 기사 사진 속 남성이 SNS에서 “합성한 사진”이라고 밝힌 데 이어,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황당한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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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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