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해변을 찾았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살랑살랑 치는 파도,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래밭은 갈매기들이 주인입니다. 잠시 겨울바다를 감상하며 고독한 남자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해양레일바이크에 오른 여행객들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페달을 밟습니다.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약 44km, 약 두 시간 가량 배를 타고 나가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이작도를 만납니다. 대이작도는 인천에 속한 168개의 섬 중 유일하게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서해 보물섬'으로도 불립니다
이번 드론으로 본 풍경은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둔 28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를 찾았습니다. 4월 초만 해도 활짝 핀 벚꽃들도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름을 앞두고 연둣빛으로 변한 나무가 반겨줍니다.
하늘에서 본 가평 '호명호수'의 모습입니다. 호명호수는 '백두산 천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아직 봄기운이 스며든 모습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탁 트인 산 위에 넓은 호수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겨우내 안전
한가위를 빛낼 PBA 우승자가 강동궁(SK렌터카),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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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강원에서 교통사고가 이어져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7분께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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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중국산 전기차 수입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트럭 등 상용차에서 선전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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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경복궁서 1천명 참가한 한복 입기 플래시몹 - 한복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 널리 알리기 위해 - 한복세계
2024 국정감사가 정확히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엔 어느 CEO를 국감장에 부를지 대관의 이목이 쏠리는 시기다.
합계출산율 0.6명대를 목전에 뒀다. 장기간 이어진 초저출산 현상은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지속가능성을 저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