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삼척 해변을 찾았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살랑살랑 치는 파도,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래밭은 갈매기들이 주인입니다. 잠시 겨울바다를 감상하며 고독한 남자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해양레일바이크에 오른 여행객들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페달을 밟습니다.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약 44km, 약 두 시간 가량 배를 타고 나가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이작도를 만납니다. 대이작도는 인천에 속한 168개의 섬 중 유일하게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서해 보물섬'으로도 불립니다
이번 드론으로 본 풍경은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둔 28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를 찾았습니다. 4월 초만 해도 활짝 핀 벚꽃들도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름을 앞두고 연둣빛으로 변한 나무가 반겨줍니다.
하늘에서 본 가평 '호명호수'의 모습입니다. 호명호수는 '백두산 천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아직 봄기운이 스며든 모습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탁 트인 산 위에 넓은 호수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겨우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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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서울시 토론회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빅텐트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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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1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2025년 실적)’ 대비 성과향상 대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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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19명이 대피했으며 1명이 실종됐다가
대구 달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달성’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만 총 6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의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근무자
경산시니어클럽은 19일 경산시 진량읍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향기정담 국밥집’ 개업식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