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까지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라대학교는 2018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강원도, 원주시로부터 연간 3억 원씩 5년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김응권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과 진로상담, 취업알선, 이력서 컨설팅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도 수준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발전과 학생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