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래산업 거점 '충남지식산업센터' 준공‘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미래산업 거점 '충남지식산업센터' 준공‘ [힘쎈충남 브리핑]

반도체 장비제조 등 12개 기업 입주...미래 성장동력 창출 

기사승인 2023-03-23 16:52:13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에 탄력 기대

천안에 위치한 충남지식산업센터가 23일 김태흠 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 미래산업의 거점이 될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착공 5년 만에 천안에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충남도가 추진 중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이하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3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1호’ 사업인 충남지식산업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4,510㎡의 부지에 322억 원을 투입, 지하 1‧지상 6층, 연면적 1만 2,471㎡ 규모로 건립했다. 

이 센터에는 반도체 장비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광학 제조 설비, 산업용 필터, 3D‧AR 콘텐츠 등 12개 기업이 이달 중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도는 충남지식산업센터 본격 가동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기업의 성패와 경쟁력은 ‘굴뚝’이 아니라 ‘지식’에 달려있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모여 꿈을 키우고 도전하게 될 충남지식산업센터가 명실상부한 미래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 천안아산 R&D 집적지구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68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투입 예산은 2026년까지 국비 1196억 원을 포함, 총 4908억 원이다. 

도는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비전을 ‘국가 제조업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선도 모델 마련’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과제는 △부지 조성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육성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 △제조산업 지원 관련 국책 연구기관(본원 및 분원 등) 유치 등이다. 

주요 유치‧건립 대상 12개 공공기관 중에는 △준공 1곳 △연내 착공 3곳 등이며, 나머지는 건립‧유치를 추진 중이다.


‘2023년 충남 통합방위회의’ 개최…올해 추진 계획·안보 전망 공유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가운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1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1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방위태세 및 비상 대비 능력을 정기 점검하고 적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구축한 국가 방위 요소 간 협의체로, 도지사가 의장을 맡고 도 단위 기관장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의장인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소개,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보고, 주제발표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등 최근 북한정세에 따른 대내외 안보 상황을 살피고 도의 통합방위 추진 계획과 군 통합방위작전태세를 공유했다. 

또 박재완 국민대 교수가 ‘북한의 핵 위협과 대책’을, 이병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교수가 ‘지자체 민방공 대피시설 관리 및 실전적 민방공 훈련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간 안보 협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라면서 “우리도 지역 안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안보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24일은 서해 수호의 날”이라면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돌아가신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편안한 때에도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자세로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오스 국민 생명 보호' 두 번째 특명...구급차 15대 보내

충남소방본부는 23일 도청 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왼쪽 5번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지원 구급차 출하식을 개최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과 대전에서 16만 차례 이상 출동해 12만여 명의 생명을 지켜낸 구급차 15대가 ‘라오스 국민 생명 보호’라는 ‘두 번째 특명’을 받고 라오스행 선박에 몸을 싣는다. 

충남소방본부는 23일 도청 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라오스 명예대사인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지원 구급차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 구급차 무상 지원은 지난해 12월 김 지사와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이 체결한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따른 조치다. 

지원 구급차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활동을 펼쳐 온 13대와 대전 지역 소방서에 배치됐던 2대다. 

총 운행 거리는 306만 6013㎞로, 평균 20만 4400㎞로 법적 사용 기간은 넘겼지만 운행에는 문제가 없다. 

또 들것과 산소호흡기, 경추보호대, 감염병 방지 보호복, 소독용 에탄올, 수액 세트 등 54종 120점의 장비도 각 구급차에 적재해 라오스 도착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구급차는 이달 말 인천항에서 선적돼 다음 달 15일 라오스에 도착하고, 같은 달 2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최종적으로 전달된다. 

충남소방본부는 구급차의 라오스 도착에 맞춰 기술협력단을 파견, 차량 작동과 정비 기술, 구급장비 사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15대의 구급차는 그동안 12만 명이 넘는 생명을 지켜낸 충남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두 번째 임무를 받고 멀리 라오스로 떠나 많은 생명을 구할 뿐만 아니라 충남과 라오스를 잇는 우호 협력의 가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공주·당진에 스마트 교차로·교통정보센터 등 설치... 국비 74억 확보 

충남도청 전경. 쿠키뉴스DB

충남도가 지능형 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 ITS)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천안·공주·당진 3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74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차량 및 도로 기반과 융합해 교통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고 교통 수요를 관리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차량번호 인식 장치(AVI) 등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 설치 △가변 전광판(VMS) 등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설치 △스마트 교차로·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올해 사업에는 국비 74억 원과 지방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24억 원을 투입한다. 

천안에는 95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차로 60개소와 스마트 횡단보도 22개소 등을, 공주에는 20억 4000만 원을 들여 주차정보시스템 1개소와 단거리무선통신(DSRC-RSE) 20개소 등을 설치한다. 

또 당진에는 스마트 교차로 9개소와 교통정보센터 구축에 8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지능형 교통체계가 확대되면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여권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교통환경을 개선하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도내 더 많은 시군으로 확대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14억 투입

충남교육청 전경. 쿠키뉴스DB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는데 14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보다 14.4% 증액된 금액이다. 

먼저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위해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50명과 교사 205명, 실습실 100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측정·진단한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과(계열)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5억 8천여만 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현장실사를 통해 2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학교 실습실 안전담당자가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4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안전 점검 지원단’을 구성하여 직업계고 실습실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수시점검을 이어나간다.
 

유관순횃불모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기탁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유관순횃불모임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유관순횃불모임은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한 ‘유관순횃불상’의 공동 연수에 참가한 후보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성금은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정신 질환 상담 및 부상자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관순횃불모임 관계자는 “유관순 열사가 참여한 3.1 만세운동의 정신은 비폭력 운동의 시발이 되어 전 세계에서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횃불이 됐다”라며 “유관순 열사를 특별히 더 알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임인 만큼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 선양·구현한 청소년 △학교·사회에서 건전한 문화를 창조·구현한 청소년 등 자격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올해까지 25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충남도립대, 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 아름다운 동행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재학생 50여 명이 ‘2023년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와 소방안전관리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재학생 50여 명은 지난 9일 대학 소강당에서 ‘2023년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 활동한다. 

이를 위해 작업치료학과는 치매예방프로그램 봉사를, 건축인테리어학과와 소방안전관리학과는 치매안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처럼 대학이 나서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봉사에 나선 이유는 우리나라 만 60세 이상 노인 중 약 96만 명이 치매환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립대 재학생은 향후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 치매 환자를 돌보는 한편, 가족들의 벗이 되어 치매극복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찬 총장은 “치매환장 1명을 돌보기 위해서는 매일 6∼9시간이 소요되며, 연간 2072만원의 돌봄비용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우리대학이 지역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교내 언어순화’·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왼쪽)과 김명숙 의원.

학생들의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언어사용 습관의 형성을 돕기 위해 충남도의회가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내 언어순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례안은 학교 언어순화 지원과 확산을 위한 활성화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권장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학교의 장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박 의원은 “학교현장에서 욕설과 비속어 사용 등 언어폭력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조례안이 학교내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또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도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가능한 충남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해 마을, 학교,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으며,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광역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명숙 의원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이어 올해 초 ‘인구감소지원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교육공동체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문제에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애착심을 높여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것”이라고 조례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 조례안은 오는 6일 제34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 ‘2023 대백제전’ 포스터 공개

대백제전 포스터.

백제문화제재단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대백제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2023 대백제전’ 포스터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57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도·시·군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작품, 입선 2작품 총 3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대상 작품은 푸른 바다 위 금빛의 역동적인 물보라로 많은 국가들과 교류를 이어온 백제의 개척정신을 나타내어,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 라는 ‘2023 대백제전’의 주제를 표현하였다. 

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2010년에 개최된 세계대백제전 이후 가장 크게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선정된 포스터를 활용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체장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오후 1시 20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4일 오전 10시 예산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예산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홍성농업대학 졸업·입학식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열리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행복정책포럼에 참석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4일 오후2시 태안읍 산후리에서 열리는 ‘백화산 전망교량 개통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100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4일 오후 2시 가족누리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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