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교육부·한국장학재단 주관 ‘2023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원대는 지난 2018년부터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됐으며 올해 강원권역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기초 어학교육, 진로 교육, 안전·문화교육 등 사전교육을 받고 하계 방학 중 4주간 해외 대학 어학연수, 기업탐방, 문화체험, 팀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을 마친 후 팀 프로젝트 결과 보고회, 사후 교육 등 후기와 성과를 공유한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강원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경태 강원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사업이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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