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매일 일몰 후 오후 9시30분까지 무궁화수목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무궁화의 집’으로 향하는 돌담길 사이에 루미스톤과 블랙라이트 조명으로 은하수를 걷는 느낌을 연출했다.
또 수목원 입구와 무궁화의 집을 비추는 투광조명도 점등한다.
특히 주 산책로 280m 구간에는 파스텔 톤 컬러 투광기와 레이저 등을 활용해 경관 조명을 연출한다.
박만성 산림과장은 "홍천 무궁화수목원의 은하수 길과 파스텔 톤 빛의 향연인 주 산책로 경관 조명이 군민의 야간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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