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카데미는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버츄얼 세일즈(라이브커머스)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이해,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세일즈 스피치와 카메라를 활용한 상품 시연, 브랜딩 및 숏폼 기획, 보이스 트레이닝, 촬영 세팅 및 구동 등 전반적인 진행법에 관해 이해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3일에서 길게는 8주간의 기간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더 높은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발판의 계기로 진행됐다.
권도현 봄온아카데미 원장은 “최근 자사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또는 언택트의 형태로 판매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기업의 임직원이 라이브커머스를 자체 제작하고 진행하기 위한 교육을 많이 필요로 한다”며 “각 팀의 일정과 상황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 협의를 거치고 있으며, 교육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쇼호스트 교수진을 비롯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기업과 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는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 단위와 소상공인, 농어업인분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대상과 상품에 따라 다양한 교육 구성이 가능하고 전국 단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추후 매출 성과가 오른 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봄온아카데미는 23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 채널의 전문방송인을 교육하는 방송 멀티플레이어 양성기관으로, 전현무, 오정연, 도경완 아나운서 등 현재까지 6600여명의 방송 진출생을 배출한 전문 방송스피치아카데미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