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실무를 최우선으로 전문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유튜버와 방송인을 양성하며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없이 전형료 무료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 수시, 정시 지원 관계없이 중복 합격 시 선택입학이 가능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유튜브의 융합형 학과로 방송콘텐츠, 메타버스, 빅데이터, AI 등을 토대로 기획과 제작, 그래픽 개발 등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콘텐츠 기획, 영상 편집, 유튜브채널 개설,MCN 비즈니스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창의력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콘텐츠 기획, 영상 편집,유튜브채널 개설, MCN 비즈니스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영상 촬영·송출이 가능한 촬영 장비 등을 구비한 교내 교수학습 지원센터를 개관했으며 비대면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관심도와 수요가 높아져 이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를 구비하고 콘텐츠와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돕기 위해 지도 중이다.

학생들은 미디어콘텐츠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학교 자체 교육 시스템인 프로젝트식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학기 중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유튜버학과, 웹툰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