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성명을 통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5월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현재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국회에 상정돼 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20여일을 앞두고 법안 심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울러 도의회는 오는 22일 도의회 청사 현관 앞에서 도의원, 의회 사무처 전 직원이 함께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 의장은 “300만 강원도민이 열망해온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위해 5월 중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야가 대승·초당적으로 협력해 법안을 신속히 심의·의결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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