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 간담회에 앞서 관계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내년 3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파사드 전시 공간인 빛의 시어터에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세계를 구현했다. 살바도르 달리의 독특한 개성과 무의식, 이상과 초자연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의 뮤즈이자 공동 작업자였던 아내 ‘갈라’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