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토마토축제가 돌아왔습니다. 16일 경기 광주시 퇴초면 공설운동장에서 'TO마토 MA음껏 TO게더'를 주제로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을 시작했습니다. 팔당호에 인접한 광주 퇴촌면과 남종면에서 생산하는 토마토는 맛에서 전국 으뜸으로 꼽힙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창덕궁 건물의 창호가 활짝 열렸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ㆍ바람들이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창호(窓戶)는 조망과 통풍, 채광 등의 목적으로 실내와 실
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다음 달 중국으로 돌아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 1월 4일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된 지 1154일 만입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는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우울증을 앓던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 사건으로 총 12량의 지하철 객차가 불에 타고 192명이 사망, 6명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난항 끝에 25일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투표 결과에 따
강원 삼척시가 폐광지역 도계읍에 추진하는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윤인숙 양천구의회 의장은 8월26일 오전 제314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회 1층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교회·미군 기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제 통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베트남 국적 40대 남성이 부산항 보안 업무를 하는 청원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세협상과 관련해 “과정은 힘들지만 결국 합리적 결론에 이를 것”이라며 국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향후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기계적 탕평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창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98억원이 증가한 8226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22일 거창군의회에 제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인가를 위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돌발 발언에도 한미정상회담을 무사히 마쳤지만,
효과적인 신약의 등장으로 폐동맥고혈압 치료 환경이 전환점을 맞았지만, 여전히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 표
6·25전쟁 당시 정전협정 당일 안타깝게 전사한 고(故) 김금득 하사(현 계급 상병)의 유해가 72년 만에 가족의
삼성중공업이 미국 조선소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MRO 시장 개척에 본격 닻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