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산림 휴양·치유 공간인 ‘남산 힐링쉼터’가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쉼터는 산림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봉리 남산 주차장 우측에 조성됐다.
쉼터에는 발마사지기,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신장체중계 등이 설치됐으며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북 카페도 마련됐다.
현재 남산에는 숲길, 태교숲, 잣나무데크광장, 향기원(데크로드), 어린이놀이체험시설 등이 조성돼 있으며 올해 말까지 경관조림, 전망대, 계곡숲길 등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들이 숲을 휴양・치유・교육의 장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