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정상 이후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은 메일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지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 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