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도내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학기에 초등학교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295개교, 2726개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업교제, 교구 및 재료비, 간식비 등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이력을 관리한다.
앞서 지난 1학기에는 524개교, 5144강좌를 운영해 약 2만6000여명의 학생이 교과보충 학습을 했다.
신 교육감은 “소인수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은 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도약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이 충족되고 개별화된 성취를 바탕으로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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