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外 KCC건설 [쿡경제]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外 KCC건설 [쿡경제]

기사승인 2023-08-16 13:17:34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KCC건설 신규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16일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기업⋅단체⋅국민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운동이다. 실천 약속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 원장은 이상길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에게서 지명을 받았다.

손 원장은 원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를 약속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과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5월 E-순환거버넌스와 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28일엔 인공지능(AI) 페트병 수거장비를 도입했다. 

KCC건설

KCC건설 신규 광고,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KCC건설은 신규 광고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이 온에어 보름 남짓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선보인 문명의 충돌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공감대를 자아낸 바 있다.

문명의 충돌 시즌2- 신문명의 출현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부부는 아이를 키우면서 과거와 다른 충돌을 겪는다.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 풀버전은 유튜브 KCC건설 스위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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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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