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이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첸은 2020년 1월 혼인신고 및 2세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같은 해 4월 첫 딸을 얻었으며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첸은 군 대체 복무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첸은 2020년 10월 훈련소에 입소한 뒤 지난해 4월 소집 해제됐다.
첸은 지난달 발매한 엑소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로 활동했다. 오는 17일에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폴라리스’를 발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19일부터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5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일본 현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국감…정쟁 속에서도 빛난 30인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린 첫 국정감사는 김건희·이재명 정쟁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