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해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성과를 직접 알릴 예정이다. 전국 교사 집회에 대해서도 교권 확립에 대한 정부의 뜻을 전한다.
윤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순방 성과와 정부의 조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 국내 분야별 현안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공개한다.
순방 성과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각국 정상회담 등의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부처 추가 개각도 이뤄질 예정이다. 추가 개각이 이뤄지는 부서는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여성가족부(여가부) 등이다.
국무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분야별 현안을 보고받았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