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수)
김건희 여사, ‘훈민정음’ 공연 관람…“자랑스러워”

김건희 여사, ‘훈민정음’ 공연 관람…“자랑스러워”

리셉션 ‘부산엑스포’ 홍보

기사승인 2023-09-21 14:51:16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개최된 국립합창단의 공연 훈민정음을 관람한 후 출연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진수 기자, 임현범 기자
rokmc4390@kukinews.com

김건희 여사가 미국 현지에서 외교 인사와 문화예술인 등을 만나고 ‘훈민정음’ 공연을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개최된 국립합창단의 훈민정음 공연을 관람했다”며 “공연 전 리셉션에서 각국 외교인사와 예술인, 외국 대학생 등을 만났다”고 밝혔다.

공연 후 김 여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한국과 한국어의 인기가 높다. 오늘 공연으로 이를 실감했다”며 “외국인 관객들이 즐겁게 관람하는 것을 보니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리셉션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하고 관심을 당부하고 키링을 선물로 전달했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임현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빨간 점퍼 입고 ‘2찍 여신’ 된 카리나 “일상 게시했을 뿐 다른 의도 없었다” 해명

국민의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점퍼를 입어 구설에 오른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다른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이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