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의 초대를 받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 부부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을 받았다”며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라며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빈 방문의 구체적인 일자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