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에브라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이른 아침 본인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스라엘이 ‘레드라인(한계점)’을 넘었다”며 “모든 사람이 행동에 나서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워싱턴(미국 정부)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요구하면서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미국은 저항 세력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전장에서 분명한 응답을 받았다”고 적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