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수협과 국산 수산물 유통 확대 협약

CJ프레시웨이, 수협과 국산 수산물 유통 확대 협약

기사승인 2023-10-30 10:11:32
박선호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양동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업무협약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는 내달 중 공동 개발 상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공동 개발 상품은 각각 미역, 다시마 등 건수산물과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으로 만든 것으로, 수협이 원물 수급과 제조를 맡고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어촌의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시장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상생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국산 수산물 판로 확대와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