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실시 外 신한카드·KB신용정보 [쿡경제]

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실시 外 신한카드·KB신용정보 [쿡경제]

기사승인 2023-11-02 11:10:14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상품 구매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에서는 기간별 행사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한도의 10% 캐시백 혜택을 구매 건당 제공하고, 상품에 따라 최대 53% 할인 및 최대 30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1~10일 럭셔리, 11~20일 골프, 21~30일 테크 카테고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단, ‘행운 핫딜’ 이벤트 상품과 ‘환승 특가’ 상품은 행사에서 제외).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부담 없는 월 결제 금액으로 구매,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 환승프로젝트의 기본 혜택과 함께, 상품 구매 건수에 비례한 캐시백 혜택까지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라며 “가을 이사, 혼수 가전 준비 등 새 제품 구입이나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가전·스마트폰·스피커·골프용품·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월 결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가 일부를 최대 50개월의 무이자 할부 기간 동안 나눠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어 고객의 월 결제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환승프로젝트 전용 ‘LOCA 환승카드’를 이용하면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5만원 한도로 월 결제 금액이 캐시백 돼, 더욱 부담 없는 구매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전자문서 서비스 전면 리뉴얼

신한카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한카드 앱의 전자문서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서비스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안내문서’, ‘공공문서’, ‘증명서’, ‘고지서’ 네 가지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UIUX도 개편했다.

이밖에도 최근 도착 문서 및 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해 체납이나 안내문 분실 등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카드 앱에서는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공공문서 및 금융기관의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는 ‘안내문서’,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인 ‘공공문서’,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 필요한 21종의 민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증명서’, 아파트관리비와 도시가스 등 생활고지서 조회 및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고지서’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카드사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KTX 예매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KB신용정보 조순옥 대표,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KB신용정보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조순옥 대표가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범죄 및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뒤 후속주자 2인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KB신용정보 조순옥 대표는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다음 주자로 이효진 8퍼센트 대표와 이혜민 핀다 대표를 지목했다.

조순옥 대표는 “금번 캠페인이 마약 근절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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