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시민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워크숍은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비전 발표 △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분과별 시민 의견 수렴 △분과별 탄소 중립률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아이디어 토론 등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모든 당진시민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당진시청 누리집)를 작성해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