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화력, 순차적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화력발전소 폐지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고용 충격 완화에 대응키 위한 민관 협력을 다졌다. 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에너지전환 공동 대응 다짐’이란 명목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화력 1·2호기 주요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고용노동부·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