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공유재산 관리 철저로 “세금 누수 막아야”
충남 당진시가 공유재산 관리에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부당이득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행정적 신뢰성 저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유사 사례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당진시민들의 지값이 얇아진 만큼 치솟는 물가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소비저하로 힘들어하고 있다. 더불어 시의 노점상 관리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논란까지 더해지고 있다. 15일 당진시 건축과에 따르면 “시가 관리하고 있는 삽교...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