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젤리·초콜릿 제조 전문기업 데코리아제과(주)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와디즈에서 왕을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 ‘끄레델리’의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끄레델리는 캐릭터 롤리팝 ‘젤로미’를 만든 데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왕을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왕관 모양의 디자인에 현미와 천일염, 초콜릿 세 가지 원료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건강에 좋은 국내산 현미와 프랑스 해안가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되는 게랑드 플뢰르 드 셀 천일염으로 바삭하게 구워냈고, 여기에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사랑하는 1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을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트렌스지방과 콜레스테롤 0%인 끄레델리의 ‘다크 카카오’는 100년 역사의 프리미엄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 과나하70%가 함유돼 있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끄레델리 ‘카라멜’에는 발로나 카라멜리아 36%를 사용해 풍부한 우유맛과 쏠티버터카라멜의 앙상블을, 끄레델리 ‘스트로베리’에는 천연 100% 원료로 만든 발로나 인스피레이션 원료를 넣어 강렬한 딸기향을 느껴볼 수 있다.
FSSC 22000 인증, HACCP 인증, ISO 22000 인증을 모두 거쳐 생산한 프리미엄 디저트 끄레델리의 펀딩금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센터 연구개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