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가 ‘클로저’ 이주현과 계약을 연장하며 2024년 로스터를 완성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5일 소셜미디어에 ‘리브 샌드박스의 위닝 플랜’으로 이주현을 소개했다.
앞서 21일 구단은 ‘클리어’ 송현민, ‘윌러’ 김정현과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고 최두성·이우섭 코치를 선임한 바 있다.
23일에는 ‘헤나’ 박증환과 ‘정훈’ 이정훈을 영입하며 바텀 라인을 채웠다. 이어 이주현도 구단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로스터가 완성됐다.
리브 샌드박스는 올해 시즌 중반 ‘테디’ 박진성을 영입하면서 서포터를 제외한 4명이 모두 T1 출신 선수로 꾸려진 바 있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6위, 서머 시즌 7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에 머물렀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