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수상을 했다.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양성평등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30년 생활정치를 기반한 여성정책의 의제 발굴과 우수한 사례를 공유키 위해 마련했다.
조직위는 양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젠더폭력 예방 정책 실현과 다수의 토론회 및 포럼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젠더폭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높이 평가했다.
최 의원은 “양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을 구분 짓지 않는 성숙된 사회적 인식의 패러다임 확산이 필요하다”며“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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