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추억을 선물합니다”… ‘도전! 달고나 뽑기’

울산박물관, “추억을 선물합니다”… ‘도전! 달고나 뽑기’

특별기획전 ‘단짠단짠- 울산의 소금과 설탕’ 활용

기사승인 2023-11-30 14:47:33
울산시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설탕을 활용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도전! 달고나 뽑기’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울산 박물관은 12월 2일(토)부터 12월 24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박물관 입구 야외광장에서 ‘도전! 달고나 뽑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달고나 뽑기> 이미지(울산시 제공)


이번 행사는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단짠단짠–울산의 소금과 설탕’과 연계하여 마련된 것으로 1일 4회(12시, 1시, 2시, 3시) 각 40분씩 진행된다.

인원은 회당 30명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 참여해야만 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에서 추억의 ‘달고나’를 직접 만들고, 뽑기에 도전하며, 부모님과는 추억여행을, 자녀들과는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