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비공개 회동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6일 인 위원장과 악수 후 회동에 앞서 “(혁신위가) 왕성하게 활동해 국민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며 “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적인 의견을 많이 제시했고 실천이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있다”며 “그런 부분을 잘 녹여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 위원장이 온다니 이렇게 많은 언론이 왔다”며 “정말로 활동을 잘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