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은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5차 정기대관 전시로 김태연 작가의 ‘Natural mosaique’전을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리며, 추상적인 색감들의 움직임이 담긴 디지털 드로잉과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김 작가 특유의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직접 보고 느끼는 감각에 대한 해석과 상상이 담겨 있는 작가의 세계관이 디지털 작품들을 통해 펼쳐지는 독특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부터 진행한 올해 CN갤러리 정기대관은 총 15회로 모두 마무리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