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12월 5일자 정치면에 <‘여긴 친명 후보’…도장 찍고 다니는 ‘친명 지도부’> 이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이 친명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노골적인 친명 후보 인증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요청이 들어온 경우 일정에 따라 참석하거나 영상축사를 보냈을 뿐이고, 비명계 출판기념회 및 지역구 특강에도 수차례 참석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