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오는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철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회사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강연수 ㈜효성 효성기술원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총 16명이 승진했다.
지난해 총 10명 승진에 그친 데 이어 올해도 실적 부진으로 승진 규모가 소폭으로 이뤄졌다.
신임 임원은 8명이 발탁됐으며,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화학㈜ 강정은 PL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 인사 내용이다.
[㈜효성]
◇ 전무
▲효성기술원 Spandex formulation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강연수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이창엽
◇ 상무보
▲비서실 임상수 ▲전략본부 경영전략팀 이강준
[효성티앤씨㈜]
◇ 전무
▲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
◇ 상무
▲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 정준재 ▲중국 구매 담당 이성수
◇ 상무보
▲ 철강1PU 냉연팀장 김원배
[효성첨단소재㈜]
◇ 전무
▲신사업 담당 이영준
◇ 상무
▲ 타이어보강재PU 강선영업 담당 곽경훈
◇ 상무보
▲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공장장 박중곤
[효성화학㈜]
◇ 상무보
▲PP/DH PU 기획관리팀장 강정은
[효성중공업㈜]
◇ 상무
▲전력PU 변압기 담당 장재성
◇ 상무보
▲전력PU 차단기개발 담당 신성철 ▲기전PU 고압전동기 담당 김재영 ▲재무실 자금팀장 송기호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