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 20년간 실무정치를 경험한 베테랑임을 강조하며, 연제구를 명실상부한 ‘부산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희망의 정치, 투명한 정치, 상생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 강조하며, “마음으로 성과를 만드는 진심의 정치를 통해서 시민의 마음을 모으고, 더욱 발전된 연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시의회 이해동 전 의장, 오순곤 전 부산시의회운영위원장, 신정택 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 주요 정·재계 인사와 김영웅 전 연제구 문화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지역사회단체장, 국민의힘 유준상 중앙당 상임고문, 권오을 전 국회의원 등 전직 국회의원도 참석하였으며, 김황식 전 국무총리, 김태호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도 동영상과 축전을 통해 이창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후보는 “시민께 정성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는 정치를 통해 연제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며 개소식에 찾아온 많은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