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해 육성 중인 ‘땅두릅’이 본격 출하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되는 땅두릅은 지난해 11월 노지 포장에서 뿌리를 굴취해 비닐하우스 내 재배상에서 관리됐으며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 당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군은 농한기 신규 소득원 발굴육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해 땅두릅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에 전열선, 코크피트배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 소장은 “겨울철 촉성 재배 기술을 보급해 땅두릅 재배단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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