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군악대에 복무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RM이 빨간 군악대 제복 차림으로 색소폰을 들고 선 사진이 퍼졌다. 이 사진은 지난 14일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동반입대한 같은 그룹 멤버 뷔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