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에 대하여'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낭만가객 최백호가 내포신도시를 찾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3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충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충남문예회관의 세 번째 기획공연인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담백하고 감성적인 노래로 모든 세대에게 위로를 선물하는 가수 최백호의 1977년 데뷔곡 ‘내마음 갈곳을 잃어’부터, ‘영일만 친구', '그쟈', '입영전야', '낭만에 대하여' 등 인기곡들을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