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M2E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네오핀, M2E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슈퍼워크, 걸으면서 가상자산 획득할 수 있는 M2E(Move To Earn) 서비스 대표 주자
네오핀 토큰(NPT)과 슈퍼워크(GRND) 토큰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디파이 상품 출시
클레이튼-핀시아 관련 디파이 상품 공격적 출시 통해 ‘네오핀 디파이 대중화’ 비전 달성

기사승인 2024-02-23 14:40:53
클레이튼 최대 거래수 디파이(네오핀)와 최고 활성 앱 슈퍼워크가 만났다. 네오핀

탈중앙 크립토 뱅크 네오핀(NEOPIN)은 23일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최대 M2E(Move To Earn)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SuperWal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워크는 걷거나 뛰는 것 만으로도 가상자산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M2E 서비스의 대표 주자다. 지난 2022년 론칭한 이후 대체불가토큰(NFT) 거래량과 활동지표 등에서 클레이튼을 대표하는 웹3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최근 바이낸스 BNB 체인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멀티체인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웰메이드 서비스, 글로벌 전략, 커뮤니티 반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최근 가상자산 통계 분석 플랫폼인 코인게코에서 ‘글로벌 TOP7’ 웹3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에서 네오핀 토큰(NPT)과 슈퍼워크(GRND) 토큰의 가상자산을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디파이 상품이 출시된다. 현재 네오핀은 클레이튼에서 가장 많은 거래수를 기록 중인 디파이로 성장했고, 슈퍼워크는 가장 활성화된 앱 서비스인 만큼 관련 디파이 상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너십을 기념해 공동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는 3월7일까지 NPT-GRND 디파이 상품 이용 후 이벤트용 구글폼에 지갑 주소 등을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슈퍼워크 디파이 상품에 가장 큰 금액을 예치하거나 네오핀 멤버십의 브론즈 이상 등급의 사용자라면 슈퍼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발 NFT를 에픽, 레어 등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NFT 쿠폰을 제공한다. 

네오핀은 지난 15일, 클레이튼과 핀시아 통합 생태계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메이저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PDT 1등 디파이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디파이 상품을 다방면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틀어 유일하게 클레이튼과 핀시아 네트워크 간 자산 전환을 지원하는 브릿지, 클레이튼과 nFNSA(클레이튼으로 전환된 핀시아) 페어 예치 상품,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최대 3% 상당의 연간 이자율(APR⋅Annual Percentage Rate)을 추가로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인 네오핀과 슈퍼워크가 만나게 된 만큼 양사가 힘을 합쳐 메인넷 생태계의 글로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클레이튼과 핀시아와 관련한 다양한 디파이 상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등 프로젝트 드래곤 메인넷을 넘어 ‘네오핀의 디파이 대중화’를 반드시 달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슈퍼워크 김태완 대표는 “네오핀은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에서 교두보 역할을 맡는 중요한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이번 협업을 통해 네오핀을 사용하는 유저분들에게 슈퍼워크(GRND) 토큰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슈퍼워크 역시 다가오는 드래곤 체인(Project Dragon)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거듭날 것이며, 웹 3.0 슈퍼앱 비전을 달성할 더욱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핀은 디파이를 기반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강화한 탈중앙 크립토 뱅크 서비스다. 지난 2017년부터 이더리움, 트론, 카르다노, 코스모스, 클레이튼, 핀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노드 밸리데이터 운영자로 참여하며 블록체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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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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