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업무협약은 경남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인제대 손근용 산학협력단장과 정관수 산학협력단 차장,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 진태준 비티비벤처스 대표, 최상기 비티비벤처스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남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 분야 제반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원과 콘텐츠, 프로그램, 사업 경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는 사안들이디.
비티비벤처스는 바이오·헬스케어와 ICT, 제조,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 특화형 전문 액셀러레이터이다.
이번 협약으로 비티비벤처는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초기 투자 실행과 후속 투자 유치 지원, 컨설팅·멘토링,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을 수행한다.
인제대는 비티비벤처스와 함께 경남도 창업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혁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보완적인 교류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