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선거 대전 동구 예비후보(국회의원⋅비례)는 "주민들의 뜻에 따라 다시 도약하는 대전 동구를 만들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4⋅10 총선 출마 회견을 갖고 "과학수도 대전을 만든 동구의 시계가 지난 4년동안 멈춰져 있었다"며 "동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달라는 절반한 시민이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30년 경제를 연구했고 가장 민생과 맞닿은 금융정책을 만들었다"며 "국가경제의 그림을 그려낸 역량으로 돈이 도는 활기찬 동구, 대전의 재도약을 끌어낼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대전 동구는 지금 정치꾼 대신 일꾼이 필요하며 그 적임자가 바로 저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뒤 △대전-금산 간 통합메가시티 조성 △도심융합특구에 기업과 일자리 유치 △판암IC 인근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를푸드테크·바이오 특구로 조성 △철도 지하화 완성으로 동구 역세권 통합개발 등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대전과 동구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제가 국민 뜻대로 오직 민생을 위한 정치로 동구를 행복하게 만들 변화의 시작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