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를 내정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흥국증권의 신임 대표에 손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내정자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손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보증보험 자산운용팀을 시작으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 상무,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흥국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