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이 4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자녀 ‘편법 대출’과 관련해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오후 4시 수성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 관련 금감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공동검사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브리핑이 열린다”고 알렸다. 브리핑 장소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이다.
새마을금고는 전날 편법 대출 논란이 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자녀의 대출금 11억원 전액 회수 방침을 결정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3일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못 박았다. 또 총선 전에라도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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